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까칠하지만 고민 해결해주는 월주 이모와 속마음을 잘 들어주는 강배가 쌍 갑포 차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람 괴로운 사람 미안한 사람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사람 이 모든 아픔을 가지게 된 것은 다름 아니 말과 행동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로 다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그 파장이 세월이 흐르고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우리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해 주는 드라마입니다. CG처리가 화려하게 되어있고 고민러들의 꿈속에 들어가 고민 해결을 해주는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이들은 왜 쌍갑포차에 모이게 되는 것인지 강배와 월주 귀 반장은 어떤 사이인지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고민하는 이에게 고민해결사 강배 월주 귀 반장
자식을 위해 모든 부모님은 희생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이번 고민하는 사람은 친어머니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질투로 인해 아이를 키우게 된 사연을 듣게 됩니다 식당을 운영하던 중 한 명의 남자로 인해 의가 상하고 그 남자에게 당신의 아이가 친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충격에 빠진 남자는 떠나게 되고 세월이 흘러 친동생과 다름없던 곽선영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후로 딸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키우게 되지만 자신의 했던 거짓말로 인해 고통에 시달렸던 백지원은 쌍갑포차에 와서 하소연을 하게됩니다 이야기를 듣던 월주는 자신의 과거가 생각이 나서 버럭버럭 화를 냅니다 자신도 사람들의 질투와 거짓말로 엄마를 잃은 슬픔이 생각이 나면서 도와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배는 고민을 해결해주고 싶어 월주가 마시는 술을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딸의 꿈속에 들어간 강배를 찾기 위해 어벤저스 출동합니다 셋이 뭉쳐 애틋한 사연을 해결을 해주는데 딸은 그동안 키워준 엄마를 용서하는 건지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암에 걸린 엄마는 한을 풀고 저세상으로 떠납니다 여기서 잠깐 왜 월주는 10만 명이라는 원한을 풀어줘야하는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녀가 새치혀로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든 복수로 신목앞에 놓여있던 제사장을 부수고 나무에 목숨을 저버려 부정을 타고 나라의 기운을 지킨 신목이 힘을 잃은 후 옆 섬나라가 쳐들어와 10만명이 목숨을 잃은 슬픈 사연을 담고 있다 그 벌로 저승에 가지 못하고 10만 명의 한을 풀어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고민 상담자는 면접에서 떨어져 하소연을 하러 왔습니다. 면접을 잘 보았지만 국회의원 아들 때문에 자기가 떨어졌다고 말을 하는데 도와주고 싶은 월주는 고민해결을 해줍니다 상일 호텔 채용비리가 담긴 USB를 빼나 와 뉴스에 비리가 나오게 됩니다 드디어 박병재가 채용이 되고 여자 친구를 다시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합니다
해외에서 더난리 난 드라마 결말 포함
한국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시청률이 높지 않았지만 아시아에서는 미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도 탄탄하고 소재도 재미있어 인기가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배우들이 열연을 한 탓에 연기 구멍도 없고 찰떡같이 소화를 해낸 덕인 것 같습니다 매화마다 다른 내용의 고민거리가 풀리면서 감동과 재미 액션이 어우러져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빠른 전개와 사이다 같은 원한 풀이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이유가 아무래도 동양의 판타지의 신비감이 아닐까 합니다. 결말에는 그동안 월주와 강배는 무슨 사이인지 알아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결말에 강배가 월주에게 엄마라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월주의 벌은 10만 명을 죽음에 몰고 가서가 아니라 자신의 엄마의 복수로 인해 세자와 사랑한 사이에 임신을 했는데 그것을 모르고 목숨을 놓았던 그래서 자신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벌이 아닐까 합니다 월주는 10만 건을 채우지 못하고 저승으로 떨어지게되었는데 염라대왕이 10만건을 채웠다고 하며 아들의 영혼을 구제해준다고 합니다 어리둥절해 이유를 물어보니 자식을 지키려는 너의 한을 풀었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환생할 기회까지 주지만 대신에 쌍 갑포 차를 재오픈하겠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인간의 한을 풀어주고 싶어합니다 염라는 이를 허락하고 다시 쌍갑포차를 오픈하게 됩니다 그 후 귀 반장도 돌아오게 되고 강배도 찾아오면서 이들은 다시 재회를 하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쌍 갑포 차에서는 세 치 혀로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기 전 1분만 생각해보라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도 흐르고 공감도 되고 나는 누군가에게 아픈 말을 한적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고 말을 할 때 상대방을 좀 더 생각하고 해야겠다는 의미를 남겨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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