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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환혼 환타지 로맨스 활극 파트1

by 리치언니7979 2022. 9. 13.

드라마 환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작품

9월 28일 환혼 파트 1이 20부작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마지막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0.8% 롤 경신하면 시청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환은 파트1을 마무리하며 두 번째 파트 환혼 : 빛과 그림자를 12월 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12월이 기다려집니다.

매력적으로 다가온 무협

장르 : 가상역사극,판타지, 무협, 로맨틱 코미디, 액션

장르부터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가상역사극이라는 주제와

판타지를 다룬 무협 드라마는 많이 못 봤을뿐더러 중국 영화로 많이 본 저는 과연

어떤 영상과 액션이 들어갈지 상상이 안가는 드라마였습니다.

역사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사람의 영혼을 바꾸는

환혼 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고 합니다.

파트1 내용 알아보기

술사들도 두려운 존재 살수 낙수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송림과 싸움을 하다 결국 위험에

처하고 무덕이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무덕이가 된 낙수 자신이 원한 몸은 아녔습니다. 취선루에 팔린 무덕이는 장욱을 만나게 됩니다.

물건을 훔쳐서 도망가는 무덕이에게 장욱이 옥패가 비싸다면 넘겨줍니다. 옥패를 팔러 장에 가는데

가게 주인은 무덕이를 장씨집안에 넘깁니다.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고 술사를 알려주는 스승을 찾는 중이었습니다. 장욱은 무덕이를 낙수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스승으로 모시게됩니다.

장욱의 기문을 열기위해 장욱에게 독을 먹이고 무슨 독을 먹인 지 말을 하지 않아 욱이를 살리기 위해

송림에서 기문을 열어 주게 됩니다 기문이 열린 장욱은 드디어 무덕이에게 최고의 술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를 알려줍니다.

STEP. 1

처음 몸에 물의 기운을 모으는 집수

STEP. 2

물의 흐름으로 힘을 받게 되는 류수

STEP 3.

대기의 수기를 다룰 수 있는 치수

장욱한테 술사를 알려주면서 사랑이 생기고 무덕이의 노력과 장욱의 기세로 장욱은 진기를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인기 있었던 이유

화려한 영상미와 독특한 CG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환혼에서 입고 나온 한복이었다고 합니다.

유독 해외에서 한복이 인기 있는 이유는 킹덤이 반영 후 한국의 전통의상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환혼이 방영되면서 그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인들은 중국의 치파오나 일본의 기모노와 비교를 하면서 다른 느낌의 뭔가 훨씬 아름답고 화려

하며 절제된 기품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배우들의 외모를 보고 난리가 난 것이 아니라 한복에 관심을 가질 줄이야 신기합니다.

무협이라고 하면 중국이 항상 1위를 했었는데 환혼은 넷플릭스에서 동양 판타지 장르 1위를 굳건히

지켰다고 합니다. 해외 평론 사이트 IMDB에서도 8.6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높게 평가합니다. 이재욱, 정소민의 연기력은 최고였습니다.

환혼에 쓰인 무술은 무술 감독에 의해 디자인된 아름다운 무술 동작이라고 합니다.

무술에도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파트 2 난리 난 예고편

많은 사람들이 파트 2를 보고 난리 난 반응입니다. 파트 1에 나온 여주인공 무덕이가 나오지 않는다는

추측과 파트 2에 나온 낙수를 보고 많은 뇌피셜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회에서 진무 조정을 받고 폭주한 무덕이로 인해 진우 탁도 하늘나라로 가고 장욱도

찔러버립니다. 화장을 하는 빨간불 꽃이 파란 불꽃으로 변하더니 장욱이 부활을 하고 물에 뛰어든

낙수는 여자 두 명이 물속에서 다시 들어 올리는 장면으로 마지막 회가 끝납니다. 결말이 충격이

아닐 수없습니다. 예고편에 낙수(고윤정이) 엄청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시즌2 무덕이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속상하지만 고윤정 님의 낙수의 모습도 기대 중입니다.

빨리 12월이 돼서 환혼 파트 2를 보고 싶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방영이 될지 기대하는 중이니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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